솜사탕에 무거운 아침. 많은 생각이 잠긴다.... 아침은 어김없이 찾아오네. 수많은 인파 속에 내가 해야 할 일들이 주마등 처럼 스쳐지나 가고 마음속을 다짐한다. 오늘은 사랑을 배푸는 하루를 살겠다고 다짐도 하고 마음속에 있는 대로 실천도 하는 하루 였으면 좋겠네.. 그런데 작심 삼일인것 같아진다.. ☆ 이런일 저런일 ☆/솜사탕의 사랑채 2019.03.15
비가 내리는 여름 아침에 비가 내리는 여름 아침에 비 구름이 마음을 더욱 울하게 만든다. 비 너는 왜 슬픈 시연이 있는 마음을 오늘도 적셔주고 있구나. 조용히 떨어지는 빗방울에 지난일들이 잠시 스친다. 울쩍해서 너를 보고싶은가 아니면 그리워 못잊어서 보고 싶은가. 왈칵 눈시울이 붉게 물들어 가는 기분은.. ☆ 이런일 저런일 ☆/솜사탕의 사랑채 2013.07.28
비가 내리는 날엔 생각나네~ 비가 내리는 날엔 생각나네. - 솜사탕 - 잊을 수 없는 날을 기억한다. 어느 깊은 산속 길 모퉁이에 있는 카페가 생각이 난다. 서로는 비를 맞아 춥던 터에 몸을 추수르기 위해 카페에 들어 갖었지. 장작 불을 피워 놓은 벽 난로가에 조용히 마주 앉아 진한 커피 한잔으로 몸을 녹이며 예쁜 .. ☆ 이런일 저런일 ☆/솜사탕의 사랑채 2012.07.14
[스크랩] 우리들의 만남 우리들의 만남 - 솜사탕 - 우리는 전혀 모르는데 그 대들을 만났어요. 모두 다른 세상에서 자라면서 살아 온 그대를 초면에 와~락 껴안고 포옹하며 좋아 졌어요. 행복한 시간들이 그렇게 시간이 지나가는 줄도 모르게 흘러가고 헤여짐에 아쉬워 슬픈 표정을 지었어요~ 돌아서서 또 보고 싶.. ☆ 이런일 저런일 ☆/솜사탕의 사랑채 2012.07.08
나는 너를 사랑한다... 나는 너를 사랑한다... 가슴속에 남아 있는 그대에게~~~사랑한다. 그대가 민들레꽃 홀씨 되여 후~~~불면서~~~ 내게로 달려 올것만 갖아서 자꾸만 눈물이 흐른다. 그대가 살며시 눈을 부시시 뜨고 나를 바라보는 모습이 어찌나 매혹적이고 예뻐던지 가슴속에 그대를 간직하고 있다.. 영원히 .. ☆ 이런일 저런일 ☆/솜사탕의 사랑채 2012.05.19
향기나는 사람이고 싶다. ~~ 향기나는 사람이고 싶다.~~ - 솜사탕 - 아무런 향기가 없는 것보다. 아카시아꽃 처럼 향기가 좋아 꿀벌들이 모여 들듯시 향기가 나는 사람으로 살고 싶다. 사람으로 태여나 구수한 농담과 그사람을 만나면 왠지 웃을수 있는 넉넉함의 향을 맡게 해줄수만 있다면 그사람은 참으로 좋은 사.. ☆ 이런일 저런일 ☆/솜사탕의 사랑채 2012.04.18
가을이 오면~~ 가을이 오면 ~~~ 세월이 지나가는 소리를 듣는다... 귀뚜라미 찌르르 울며 고요한 가을밤의 쓸쓸한 낙엽의 공간에서 한참을 그리워하며 조용한 성찰의 시간을 그렇게 보내고 있겠지. 가을이 오면 ~~~ 세월에 흐르는 따스한 소리도 가을 낙엽 위에 새겨놓고 싶구나. 너를 만나서 오랜 세월을 함께 했노라.. ☆ 이런일 저런일 ☆/솜사탕의 사랑채 2011.09.24
그리움에 외침 그리움에 외침// 솜사탕 또 사랑하고 사랑하며 기다린다. 아주 작은 기억들을 조용히 침묵하고 묵묵히 쓰라린 마음속에 사랑하는 님의 발자취를 새겨봅니다. 말없는 님이여~! 나는 님을 그리워하며 세월속에 묻지못해 오늘도 님을 찾았어요. 한움큼의 풀잎들을 쥐어 틀면서 님의 가신길을 한없이 울먹.. ☆ 이런일 저런일 ☆/솜사탕의 사랑채 2011.09.04
[짧은 인생 사랑하며 살자] [짧은 인생 사랑하며 살자] 아낌없는 마음, 사랑하는 마음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자. 사랑하기에도 모자라는 목숨, 감사하기에도 모자라는 목숨일진데 그 짧은 인생길에서 언성을 높이지도 말며 서로의 가슴에 못질일랑 그만 거두어라. 즐거워하는 마음으로 살자. 이해하는 너.. ☆ 이런일 저런일 ☆/솜사탕의 사랑채 2011.07.24
왠지 생각이 난다. 왠지 생각이 난다../ 솜사탕 그리운 사람일수록 생각이 난다. 그대의 목소리가 문득 듣고 싶어서 오늘도 문자를 보내본다. 소식없는 아쉬움만 정적을 느끼는 마음이 쓸쓸하다. 그냥 돌아보지 않으리 하면서 왠지 자꾸만 그대가 생각이 난다. 지금도 잊을수가 없어서 그리움으로 사뭇쳐 가슴 언저리에 .. ☆ 이런일 저런일 ☆/솜사탕의 사랑채 2011.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