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미소 속엔 힘이 있습니다 당신의 미소 속엔 힘이 있습니다 미소는 돈이 들지 않지만 많은 것을 이루어냅니다. 받는 사람의 마음을 풍족하게 하지만 주는 사람의 마음을 가난하게 하지 않습니다. 미소는 번개처럼 짧은 순간에 일어나지만 그 기억은 영원히 지속되기도 합니다. 미소 없이 살아갈 수 있을 만큼 부자.. ◎ 자작글·좋은글 ◎/좋은글 문학실 2012.05.04
인연이 된 당신은... 인연이 된 당신은... 인연이 된 당신은 잠자던 내 영혼을 깨운 마음의 부자입니다. 비가 내릴때면 당신의 마음은 내게로 흐르고 바람이 불때는 나의 향기는 당신에게 흘러 당신은 내게 나는 당신에게 오직 세상에 단 한 사람으로 가슴에 물들었습니다. 당신이 있어 나는 삶의 의미를 가지.. ◎ 자작글·좋은글 ◎/좋은글 문학실 2012.04.18
인생을 동행할 친구가 있다면 인생을 동행할 친구가 있다면 고단하고 힘든 인생길이지만 함께 하는 벗이 있음에 서로를 의지삼으며 모진 어려움도 감내하며 걸을 수 있습니다. 수많은 세월의 흐름 뒤끝에 그대와 내 머리에 하이얀 서리가 앉고 얼굴들엔 나무등걸과 같은 주름이 덮는다 해도 진실로 서로를 위.. ◎ 자작글·좋은글 ◎/좋은글 문학실 2012.01.23
♧오늘을 사는 나에게♧ ♧오늘을 사는 나에게♧ 살아온 날보다 살아가야 할 날이 더 많기에 지금 잠시 초라해져 있는 나를 발견 하더라도 슬프지 않습니다. 지나버린 어제와 오늘, 그리고 다가올 미래. 어제같은 오늘이 아니길 바라며... 오늘같은 내일이 아니길 바라며... 넉넉한 마음으로 커피 한잔과 더.. ◎ 자작글·좋은글 ◎/좋은글 문학실 2011.12.24
오래 기억되는 사람 오래 기억되는 사람 세상을 살면서 만나고 헤어지는 과정에서 두가지의 다른 색을 가진 사람을 알게 될것입니다. 한 색은 오래 기억되는 사람.. 다른 색은 이제 잊혀지는 사람.. 모두 처음엔 오래 기억되는 사람으로 남겨지길 바라는 마음일겁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서로에.. ◎ 자작글·좋은글 ◎/좋은글 문학실 2011.12.04
하나인듯 둘이고, 둘인듯 하나인 삶 하나인듯 둘이고, 둘인듯 하나인 삶 부부라고 해서 싸우고 다투는 일이 왜 없겠습니까 어떤시인은 '부부란 결코 하나가 되서는 안되는 것'이라고 말 합니다. 그것은 한쪽이 완전히 굴복하여 하나가 된다거나 자기 존재를 전혀 찾을 수 없는 삶으로 하나가 된다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뜻입니다. .. ◎ 자작글·좋은글 ◎/좋은글 문학실 2011.10.17
하루를 사랑하면서 하루를 사랑하면서 내가 항상 웃을 수 있고 즐거운 마음으로 일하고 가벼운 걸음으로 생활하고 가슴 벅찬 마음으로 잠들 수 있기를 바라며 아침에 일어날 때 먼저, 나를 사랑하기로 마음먹고 웃어 봅니다. 양치질 하면서도 웃어봅니다. 그런 내가 대견한 듯이 그리고 좋은 생각만 하고 혼자 웃습니다. .. ◎ 자작글·좋은글 ◎/좋은글 문학실 2011.09.24
멈출 줄을 알고 만족할 줄 아는 지혜 멈출 줄을 알고 만족할 줄 아는 지혜 결핍에 대해서는... 그런 법이다. 뭔가가 부족하면 ... 우리는 끊임없이 그것을 갈망하면서 속으로 만일 그걸 가질 수만 있다면 내 모든 문제가 풀리게 될 거야 라는 말을 하지만 일단 그것을 얻고 나면 갈망하는 물건이 손에 들어오고 나면 그것은 매력을 잃기 시작.. ◎ 자작글·좋은글 ◎/좋은글 문학실 2011.08.13
꾸미지 않아 아름다운 사람 꾸미지 않아 아름다운 사람 꾸미지 않아 아름다운 사람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말할수 있는 솔직함과 아는 것을 애써 난척하지 않고도 자신의 지식을 나눌수 있는 겸손함과 지혜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돋보이려 애쓰지 않아도 있는 모습 그대로 아름답게 비치는 거울이면 좋겠습니다. 자신이 가지고 .. ◎ 자작글·좋은글 ◎/좋은글 문학실 2011.07.24
살면서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습니다 살면서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습니다 별 소식이 없는 듯 이리 살아도 마음 한편엔 보고픈 그리움 두어 보고 싶을 때면 살며시 꺼내보는 사진첩의 얼굴처럼 반가운 사람 그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한참동안 뜨음하여 그립다 싶으면 잘 지내느냐고 이메일이라도 띄워 안부라도 물어보고.. ◎ 자작글·좋은글 ◎/좋은글 문학실 2011.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