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일 저런일 ☆/솜사탕의 사랑채

솜사탕에 무거운 아침.

솜 사 탕 2019. 3. 15. 08:17

 

많은 생각이 잠긴다....

 

아침은 어김없이 찾아오네.

수많은 인파 속에 내가 해야 할 일들이

주마등 처럼 스쳐지나 가고 마음속을 다짐한다.

 

오늘은 사랑을 배푸는 하루를 살겠다고 다짐도

하고 마음속에 있는 대로 실천도 하는 하루

였으면 좋겠네..

 

그런데 작심 삼일인것 같아진다.

참으로 마음을 다스린다는 것이 왜이리

어려울까...

 

그냥 마음이 울해지는 아침이 지나고 한줄기

빗줄기라도 주룩 주룩 내렸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