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일 저런일 ☆/솜사탕의 사랑채

[스크랩] 우리들의 만남

솜 사 탕 2012. 7. 8. 20:40

 

 

 

    우리들의 만남   

 

- 솜사탕 -

우리는 전혀 모르는데

그 대들을 만났어요.

모두 다른 세상에서

자라면서 살아 온 그대를

초면에 와~락 껴안고

포옹하며 좋아 졌어요.

행복한 시간들이 그렇게

시간이 지나가는 줄도

모르게 흘러가고

헤여짐에 아쉬워 슬픈

표정을 지었어요~

돌아서서 또 보고 싶은

심정이 왠지 오랜 한참 동안

본 듯한 느낌이 든다..

우리 이 다음에 다시 만나자

하며 맘은 아파도 허전한

발길을 돌린다.. 

 
 
 
 

출처 : 꽃향기넘치는집
글쓴이 : 솜사탕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