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리는 여름 아침에
비 구름이 마음을 더욱
울하게 만든다.
비 너는 왜 슬픈 시연이 있는
마음을 오늘도 적셔주고
있구나.
조용히 떨어지는 빗방울에
지난일들이 잠시 스친다.
울쩍해서 너를 보고싶은가
아니면 그리워 못잊어서 보고
싶은가.
왈칵 눈시울이 붉게 물들어
가는 기분은 왜일까...
조용히 너를 그리워하는
시간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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