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일 저런일 ☆/솜사탕의 사랑채

향기나는 사람이고 싶다.

솜 사 탕 2012. 4. 18. 16:40

 

 

 

~~ 향기나는 사람이고 싶다.~~

 

                                                            - 솜사탕 -

 

아무런 향기가 없는 것보다.

아카시아꽃 처럼 향기가 좋아

꿀벌들이 모여 들듯시 향기가 나는

사람으로 살고 싶다.

 

사람으로 태여나 구수한 농담과

그사람을 만나면 왠지 웃을수

있는 넉넉함의 향을 맡게

해줄수만 있다면 그사람은

참으로 좋은 사람이다.

 

자꾸만 보면 볼수록 가슴이

콩콩 뛰면서 마음이 흐뭇하고

자꾸만 옆에 있고 싶어지는

사람으로 남고 싶다.

 

그사람의 자상한 면도 좋으며

그사람의 행동하나 하나에 도취

되어서 또 보고 싶은 마음이

생길때 그리움보다,

사랑스런 느낌이 드는 향 때문에

또다시 찾고 싶고,

또 뵙고 싶은 사람이

되고 싶다.

 

모든것을 감싸주고 안아주는

너그러운 마음을 가진 소유자에 

향기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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