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일 저런일 ☆/솜사탕의 궁시렁 259

어제 TV토론을 보고서 ~~아 ~~시원한 생각이 든다.

멋진 이정희가 ~수고 언론들도 못하고 쉐쉐하는 말을 서슴없이 말해 버렸네~~~ 왠지 통쾌한 생각이 든다.. 아. 아직도 속이 시원함을 느낀다. 모두 알고 있었지만 차마 언론, TV에서 하지 못한 말을, 지하의 팟케스트 방송에서만 용기를 내어 하는 모든 말들을, 시원하게 그것도 아주 1분, 1..

역사관 차이가 크다. 정말 맘대로 해석하는가?

박근혜 의원이 보는 역사관이다. 5.16 군사쿠데타 박근혜 의원에게 꼬리표처럼 따라붙는 아버지 박정희에 대한 그녀의 입장은 그녀에게는 양날의 검이자, 독이 든 성배와도 같습니다. 아무리 외면하고 회피하려고 해도 그녀가 대한민국의 정치의 중심에 있는 한, 이 문제가 경쟁자들의 정..

누구를 위한 정치가? 또 누구를 위한 권력인가?

사건을 보는 관점은 제각기 다르다. 그래서 다각도로 바라볼 때 진실이 보이기도 하지만, 진실이 흐려지기도 한다. 라이터를 예로 들자. 라이터는 심미안적은 물건이 아니다. 국산 불티나든, 외제 지포든, 일단 불이 켜져야 한다. 라이터의 주요 목적은 바로 불... 이것이다. 이걸 다른 관..

솜사탕이 억수로 착각했슈.....

오늘 있잖유 솜사탕이야기가 억수로 착각했슈! 솜사탕이 있잖아유오랜만에 아침 일찍 일어나 창밖을 바라 보았꾸먼유.~~깜짝 놀래서~~내눈이 의심스러워서한참을 휘둥굴래~~하늘에서눈이 내린줄만 알았어요~~ 저는 5층에 살고 있는데유겨울되면 출근시 항시 무의식결에밖을 내다봐요.자동차를 가지고 출근하닌까.하하하~~밖에 베란다에서 보이는 곳은 공원 가로수 나무 상단만 보여요 나무들이 빽빽히 들어서 있어서 공원나무가 벚꽃나무인줄 순간에 몰랐네요. 완전히 온천지가 벚꽃으로 덮혀있었네~~눈내린줄 알았다네.... 봄봄봄이 왔구먼~~~난 언제나 같은 그자리를 찾아 주시는 울님들 봄나드리 마니마니 하시고 예쁜 추억 만드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