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있잖유 솜사탕이야기가
억수로 착각했슈!
솜사탕이 있잖아유
오랜만에 아침 일찍 일어나 창밖을
바라 보았꾸먼유.~~
깜짝 놀래서~~내눈이 의심스러워서
한참을 휘둥굴래~~하늘에서
눈이 내린줄만 알았어요~~
저는 5층에 살고 있는데유
겨울되면 출근시 항시 무의식결에
밖을 내다봐요.
자동차를 가지고 출근하닌까.
하하하~~밖에 베란다에서 보이는 곳은
공원 가로수 나무 상단만 보여요
나무들이 빽빽히 들어서 있어서
공원나무가 벚꽃나무인줄 순간에 몰랐네요.
완전히 온천지가 벚꽃으로 덮혀있었네~~
눈내린줄 알았다네....
봄봄봄이 왔구먼~~~
난 언제나 같은 그자리를 찾아 주시는 울님들 봄나드리
마니마니 하시고 예쁜 추억 만드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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