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일 저런일 ☆/솜사탕의 궁시렁

솜사탕이 억수로 착각했슈.....

솜 사 탕 2012. 4. 19. 21:42

 

 

       

 

오늘 있잖유 솜사탕이야기가

억수로 착각했슈!

 
솜사탕이 있잖아유

오랜만에 아침 일찍 일어나 창밖을

바라 보았꾸먼유.~~
깜짝 놀래서~~내눈이 의심스러워서

한참을 휘둥굴래~~하늘에서

눈이 내린줄만 알았어요~~

 

저는 5층에 살고 있는데유

겨울되면 출근시 항시 무의식결에

밖을 내다봐요.

자동차를 가지고 출근하닌까.


하하하~~밖에 베란다에서 보이는 곳은

공원 가로수 나무 상단만 보여요

 

나무들이 빽빽히 들어서 있어서 
공원나무가 벚꽃나무인줄 순간에 몰랐네요.

 
완전히 온천지가 벚꽃으로 덮혀있었네~~
눈내린줄 알았다네....

 

봄봄봄이 왔구먼~~~
난 언제나 같은 그자리를 찾아 주시는 울님들 봄나드리

마니마니 하시고 예쁜 추억 만드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