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난 내일 투표를 해야는데 고민이
된다.
역대 정치 혁신은 없었다.
그런데 요번 매번 속으며
살아온 서민들에 삶은 점점
팍팍해져만 가고있다.
나이 들면서 대한민국의
땅에서 살기가 힘이 든다.
나이 먹었다는 증거로 일 할곳도
없으며
나이 먹었다는 증거로 현실에서
외면 당한다.
정말이지 대한민국의
땅은 살기 힘든 세상이다.
그래도 또 속으며 내일을
위하여 투표해서 주권을 행사해야
되는데 .
나에게 피부적으로 와 닿는
후보가 있다면 자식이 대학교를
다니고 있으니까.
현재는 대출을 받아서
등록금을 만들고 있으니
한심한 부모다.
무슨 방법은 없을까?????
말로만 반값 등록금을 외쳤을까?
아니면 내일 투표가 내 인생의 이마에
주름살을 조금이나마 덜 만들어 질까나?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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