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일 저런일 ☆/솜사탕의 궁시렁

고민...........

솜 사 탕 2012. 12. 18. 11:50



고민 


난 내일 투표를 해야는데 고민이 

된다.


역대 정치 혁신은 없었다.


그런데 요번 매번 속으며 

살아온 서민들에 삶은 점점

팍팍해져만 가고있다.


나이 들면서 대한민국의

땅에서 살기가 힘이 든다.


나이 먹었다는 증거로 일 할곳도

없으며 

나이 먹었다는 증거로 현실에서

외면 당한다.


정말이지 대한민국의

땅은 살기 힘든 세상이다.


그래도 또 속으며 내일을 

위하여 투표해서 주권을 행사해야

되는데 .


나에게 피부적으로 와 닿는

후보가 있다면  자식이 대학교를 

다니고 있으니까. 


현재는 대출을 받아서 

등록금을 만들고 있으니

한심한 부모다.


무슨 방법은 없을까?????


말로만 반값 등록금을 외쳤을까?

아니면 내일 투표가 내 인생의 이마에 

주름살을 조금이나마 덜 만들어 질까나?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