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떡해 어떡해~~/솜사탕/ 봄봄봄~~봄이 오는소리를 듣고 있어요. 아름다운 골짜기에서 졸졸졸 흐르는 시냇물 소리가 들려온다. 예쁜 종달새 지지배배하며 하늘 높이 오르는 소리를 듣고 싶어요...동심이 그립고 사랑스런 느낌마저 전해주는 새들이 없어요.. 이제는 생각이 가물 가물해지는 마음속에 봄이 각박.. ◎ 자작글·좋은글 ◎/솜사탕 문학실 2010.03.13
행복한 이야기를~~~~ 내가 잠시 너를 잊었네..... 행복한 이야기를~~~~ 따스한 햇볕이 드는 주말 오후다...조용히 따스한 햇볕을 바라보면서오후의 휴식을 취해본다. 아름다운 고운 너에 모습을 떠오르며나즈막한 봄을 재촉하는 아지랑이가보고 싶구나. 그리움은 저 먼곳으로 가려나?너에 슬픈이야기가 내 귀가를 맴돌아나.. ◎ 자작글·좋은글 ◎/솜사탕 문학실 2010.02.20
사랑의 편지 사랑의 편지 - 솜사탕 - 예쁜 문자속에 예쁜 하트가 그대의 숨결을 확인한다.. 그대를 사랑해하는 아름다운 글씨가 내 마음을 움직인다. 한번보고 또 다시 호주머니속에서 꺼내어 다시 본다. 행복한 미소를 짓고 마음속에는 나도 너를 사랑해...... ◎ 자작글·좋은글 ◎/솜사탕 문학실 2010.01.24
그대가 보고싶다. 그대가 보고 싶다 - 솜사탕 - 보고 싶은걸 어떡하지. 그대는 어디에 있는지 천사처럼 헐헐 날아 다니면서 내 주변에서 서성이고 있는것 같아요. 그대의 웃음소리도 듣고 싶고. 그대의 아름다운 모습도 보고 싶으며 그대 행동 하나 하나들이 내눈가에서 선하게 맴돌고 있어요.. 사랑해요~행복했던 순간.. ◎ 자작글·좋은글 ◎/솜사탕 문학실 2010.01.18
예쁜 마음 예쁜 마음 - 솜사탕 - 차가운 겨울 밤이 깊어만 가고 있어요... 조용히 식탁위에 살포시 커피포트 스위치를 킨다. 잠시후 치지직... 소리가 나고 예쁜 커피잔에 아름다운 그대와 차한잔을 권하고 싶어서 진한 로맨스의 사랑을 담아 생각하며........ 따스한 커피 한잔에 아름다운 마음을 하염없이 그대를 .. ◎ 자작글·좋은글 ◎/솜사탕 문학실 2010.01.16
이대로 가시나요? 이대로 가시나요? //솜사탕// 이대로 세월은 가고 있구나. 바람에 날아가는 풍선처럼 잡을수가 없으니 ..... 허전하다.긴 여정을 타고 한 세월이 지나가고 있으니 가슴이 아파 와요. 눈보라에 차가운 바람아~~ 바람아~~너는 세월마저 함께 같이 가야는 것인가? 마음이 텅빈 옹달샘 같아서 빈 마음에 방을 .. ◎ 자작글·좋은글 ◎/솜사탕 문학실 2009.12.25
행복 마음의 크리스마스 행복 마음의 크리스마스 - 솜사탕 - 아름다운 그대와 하얀눈이 내리는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고 싶어진다.. 보고싶은 마음이 머리속에 가득 채워지는 밤이 외롭다. 하얀 눈밭을 뛰어보고 싶기도 하고 행복한 러브스토리 같은 장면도 연출해 보고 싶어지기도 하고 그대품에 사랑하는 정다운 뜻.. ◎ 자작글·좋은글 ◎/솜사탕 문학실 2009.12.20
[솜사탕이 인생은 짧아 중에서..] 겨울 따스한 햇볕이 창가에 들어온다.조용히 앉아 먼 창밖의앙상하게 가지만 남아있는 나무들이조용히 일열로 서있다.달랑 한두개 낙엽이 떨어지지 않고 발부둥치 듯이 매달려 쌀쌀한바람에 벗티고 있다.왠지 몇개 안남아 있는 달랑 저 낙엽은버티는 대까지 버티는것 같아서 내마음이 쓸쓸해 진다... ◎ 자작글·좋은글 ◎/솜사탕 문학실 2009.12.13
그대가 그리운걸 어떡해요. 그대가 그리운걸 어떡해요 - 솜사탕 - 일요일 조용히 그대를 그리워하자. 사랑하는 사람들을 매일같이 떠올리며 촉촉히 내리는 겨울비에 그대를 생각하며 아름다운 꽃다발을 당신에게 전해주고 싶어서 조용히 오늘도 사랑하는 그리움을 마음속에 띄우고 있어요.. 보고 싶어도 볼수없는 상상속에 추억.. ◎ 자작글·좋은글 ◎/솜사탕 문학실 2009.11.29
깊어가는 가을 문턱 ◈깊어가는 가을 문턱◈ - 솜사탕 - 아스팔트 빌딩 숲사이로 어둠의 노을따라 가을 밤에 정막을 칠흑같은 상념에 잠겨본다.. 쌀쌀한 초겨울 맞을 준비에 열심히 일하던 가을 다람쥐도 바쁘게 움직이던이만 캄캄한 밤이 찾아오니 조용하다. 이제는 가을 밤마다 동요 노래를 부르던 풀벌레들도 어디로 .. ◎ 자작글·좋은글 ◎/솜사탕 문학실 2009.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