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작글·좋은글 ◎/솜사탕 문학실

그대가 보고싶다.

솜 사 탕 2010. 1. 18. 20:21

 

그대가 보고 싶다

 

                     - 솜사탕 -

 

보고 싶은걸 어떡하지.

 

그대는 어디에 있는지

천사처럼 헐헐 날아 다니면서

내 주변에서 서성이고 있는것 같아요.

 

그대의 웃음소리도 듣고 싶고.

그대의 아름다운 모습도 보고 싶으며

그대 행동 하나 하나들이 내눈가에서

선하게 맴돌고 있어요..

 

사랑해요~행복했던 순간들이

문득 스치고 지나가고 있어요.

 

그대를 볼수만이 있다면 이제 더이상

소원이 없어요..

 

왜 당신을 잊지못하고 방황하고

있는지 몰라요..누가 내마음을 잡아

줄수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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