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작글·좋은글 ◎/솜사탕 문학실 295

비가 오면 니가 보고싶은걸 어떡해

비가 오면 니가 보고싶은걸 어떡해 - 솜사탕 - 촉촉히 하루종일 빗소리를 듣고 있으면 니가 보고싶어 오늘도 눈시울이 붉게 물든다. 하염없이 떨어지는 빗방울을 세워보며 너에 모습이 내옆에 있는 느낌이 들곤 합니다. 비야 비야~~니가 보고 싶을때는 내 시선을 어떻게 해야되는지 알려 줄수가 없을까..

처음처럼 나는 너를 즐기며 살꺼다.

처음처럼 나는 너를 즐기며 살꺼다. -솜사탕 - 세월이 빠르다고 원망하지 말아라 세월을 막는다고 막아 지겠나? 또 세월을 잡는다고 잡아 지겠나?.. 한평생 인생이 젊음을 유지할수는 없는 법이네. 삶이 고달프다고 원망한들 무슨 소용이 있는가. 마음에서 행복을 찾으면 그만인데. 오도 방정을 떨어 본..

바람이 되어서 모두 날려 보낸다.

바람이 되어서 모두 날려 보낸다. 세상을 살면서 서운한 일 좋은 일들이 많이 발생하며 외롭고 괴로워하며 살때가 종종 발생한다.. 서운함과 괴로움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인생을 다 살수가 없다.. 모두 털어버리고 늘 새로운 인생을 살려고 발부둥치는 사람들을 많이 본다.. 그런데 서로의 사랑을 느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