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 언제나 같은 그자리 **

2010년3월27일 (토요일) 회사 직원들과 산행을 했어요... 그런데 날씨가 흐리고 바람도 많이 불어서 춥고 조금은 어수선하지만 산행하기는 땀도 안흘리고 좋았다... 행복한 주말을 회사 직원들과 함께 산행하는 재미도 쏠쏠하지요..ㅎㅎㅎㅎㅎ

찐 고구마가 맛이 좋다~~다이어트 그만이다..

예쁘게 자라고 있는 고구마 순이다. 솜사탕은 또 아름다운 이야기를 엮어 가려고 한다. 한 생명이 태여나는 느낌이 든다. 빨간 와인 색상을 하고 태어나는 너를 바라보면서 뿌리가 많이 자랐구나.? 보기좋고 예쁘다.아름답다 아름답고 예쁜 새싹이 솜사탕의 마음을 다시 base으로 부터 돌려 주는구나.. ..

위에 사진은 솜사탕 컴 책상에서 잘자라고 있어요~~~ㅎㅎㅎㅎㅎㅎ ...뿌리부터 많이 자랐어요. 호박 군고구마의 진실~~ 참맛이 일품이다...

온세상이 눈으로 덮혀있다(2010년3월22일. 월요일) 솜사탕이 퇴근해서리 집에서 내려다 보면서 ~~

오늘도 새로운 하루로 보람찬 날이기를요... 헬로 - 솜사탕 - 너를 부르고 싶어서. 그리움에 사로잡혀 갓혀있는 이 마음의 심정은 그대는 알까요? 그대의 사랑 때문에 눈시울이 붉게 물들어 있어요.... 사랑하고 있어서 또 그대를 부르고 싶다. 사랑하고 있어서 또 그대 마음속에 내가 있으면 좋겠다.. 사..

[봄향기] ............솜사탕 봄이 온다. 따스한 잔디에 앉아 봄에 기운을 만끽하련다. 할미꽃이 양지쪽에 뾰족하게 수줍은듯 고개를 내밀고 있어요. 봄이 온다. 담장 넘어 목련이 하얀 봉우리가 새색시 시집가는 쪽도리에 연지 곤지 찍고 살포시 보조개가 나오듯 예쁘고, 아름다운 자태로 선을 보려고 한..

오늘은 봄비가 황사 바람을 타고 주말의 날씨가 우중충하다..... 쓸쓸한 마음이 가슴을 조여드는 한나절 오후다. 누구하나 연락없는 정막한 공간에서 진한 커피한잔에 마음을 달래보며 먼 산에 진달래꽃이 조금 있으며 봄의 마음을 설레게 하겠지요.

절대 담배 금연하세요 본인에 의지가 강해야 금연을 할수가 있고 그 사람만이 담배 냄새가 싫다.... .와~~우 참말이지 솜사탕이 담배를 피우지 않으니 담배 피운 사람들 옆에 있으면 역겨운 냄새가 약15분정도는 지독하게 난다. 담배갑(외관)도 휘향 찰란한 디자인과 칼라 색상으로 청소년을 유혹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