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 언제나 같은 그자리 **

2010년4월18일 (일요일) 아침 09시부터 산행을 시작했는데... 진달래꽃이 만발한 산길을 걸어본다. 산행을 하면서 활짝 핀 진달래꽃이 등산객을 아침부터 맞이하고 있는 아름다운 분홍빛이 찬란하다...

아름다운 꽃밭을 보면서 솜사탕은 그 옛날에 사랑하던 그사람이 떠올라 예쁜꽃 물결사이에 발걸음을 멈추게 하네~~ 그대를 사랑했나 보다.... -

♣ 마음으로 느낄 수 있는 친구있다면 졸졸졸 흐르는 시냇물처럼 언제나 따뜻한 마음 한 줄기가 고요하게 가슴으로 흐르는 것이 친구입니다. 매일 만나도 매일 만나지 않아도 가까이 있든 멀리 있든 고요히 흐르는 강물처럼 늘 가슴 한켠에 말없이 잔잔한 그리움으로 밀려오는 친구가 진실한 마음의 ..

가난했던 두 친구가 있었다.두 사람은 오랜만에 만나게 됐는데 한 친구가 큰 부자가 되어 있었다."햐, 자네! 정말 반갑네.""어이구, 자네. 어떻게 그리도성공을했나?""응, 별건 아니고...거시기에 바르면바나나향이 나는! 향수를 발명했거든.""오 그렇군."그리고 둘은 헤어졌다.1년 후 두 친구는 다시 만나..

봄내음의 향기를 예쁜 편지지에 담아보세요.... 솜 사 탕 의 블 로 그 ' ' ' ' ' ' ' ' ' ' ' 이쁘게 사용하삼

솜사탕이 담배는 유죄를 선언한다.... 오늘은 참말이지 담배 냄새가 죽겠더라. 내가 감기 기운이 있는데다 옆에서 담배를 피고 들어오니 그 담배 냄새가 얼마나 역겨워는지 토할것 갔더이다.. 정말이지 담배는 여러분들 냄새가 장난아니네..... 이제는 끊어서 마누라한테 광명을 찾으세요. 하루종일 담..

고구마 줄기(4) 너를 생각한다. 사랑의 샘물을 마시면서 많이 커간다.. 사랑은 아름다운 하모니가 되어서 나의 마음을 뭉쿨하게 니가 나에게 전하여 주는구나. 너는 조용히 나와 이야기를 속삭이는 느낌이 든다. 사랑의 줄기가 되어서 어디로 뻣어 가려고 하는가? 너를 바라보면 인생이 새로운 활력소가..

솜사탕 본가 집이다.... 새로 신축한 집이다. 이집터는 내가 태여난 자리이며 우리가족 모두가 살아온 곳이다.. 현재 부모님이 신축한 집에서 살고 계신다..

어머님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건강하고 자식들과 오래도록 함께 하시고 만수무강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