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일 저런일 ☆/솜사탕의 궁시렁

오늘은 주말이다.

솜 사 탕 2010. 3. 20. 14:59

 

 

 

오늘은 봄비가 황사 바람을 타고

주말의 날씨가 우중충하다.....

 

쓸쓸한 마음이 가슴을 조여드는

한나절 오후다.

 

누구하나 연락없는 정막한 공간에서

진한 커피한잔에 마음을 달래보며 

먼 산에 진달래꽃이 조금 있으며

봄의 마음을 설레게 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