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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아직 따뜻한 것 같아요 .."

"세상은 아직 따뜻한 것 같아요 .." 안녕 하세요? 23세 여성입니다.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몇가지 기억 남는 일들이 있어서 이렇게 끄적여 보려고 해요. 19살때부터 까** 보안팀에 입사하여 매장 입구 도우미로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까**가 이랜드로 인수되고 다시 홈***로 인수되기까지 ... 그 과정속에..

왜 당신을 잊지 못하는지 모를 일입니다

왜 당신을 잊지 못하는지 모를 일입니다 架痕/김철현 당신을 생각하는 마음이 잴 수 없도록 넓은 하늘인데 바다 끝처럼 멀리 있어 대답 없는 당신입니다. 한 날도 쉬지 않고 보내 온 그리움을 삭이려고 하지만 하늘이 바다에 다 잠기도록 매일이 혼자입니다. 되돌려 보내지 못하고 가슴으로 보듬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