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하지않는 마음 통하지않는 마음/ 솜사탕 사랑은 주는 것이다. 받는 마음이 열여 있을때 사랑을 주는 것이지... 받으려고 하지않는 사랑은 줄수도 없고 낙인 찍힌 말만드 못한 아쉬움만 남긴다. 그래도 연속해서 줄수있는 사랑의 힘은 마음에서 울어 나오는 그리움 때문이다. 마음속에 믿음의 진실을 믿고 있어야, 마.. ◎ 자작글·좋은글 ◎/솜사탕 문학실 2010.09.05
나이 들어가며 보면 좋은글 나이 들어가며 보면 좋은글 1. 누워있지 말고 끊임없이 움직여라. 움직이면 살고 누우면 죽는다. 2. 하루에 하나씩 즐거운 일을 만들어라. 하루가 즐거우면 평생이 즐겁다. 3. 마음에 들지 않아도 웃으며 받아 들여라. 이 세상 모두가 내 뜻대로 되는 것은 아니다. 4. 자식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말라. .. ◎ 자작글·좋은글 ◎/좋은글 문학실 2010.09.04
삶의 향기 가득한 곳에서 삶의 향기 가득한 곳에서 그윽한 삶의 향기 소중한 인연은 언제나 흐르는 강물처럼 변함없는 모습으로 따뜻한 마음으로 맑고 순수한 인연으로 마음 나눌수 있기를 소망하며 찌든 삶의 여정에 지치고 힘이들 때 배려하고 위하는 마음으로 사랑과 정이 넘치는 우리들에 이야기로 우리 마음에 남겨지길 .. ◎ 자작글·좋은글 ◎/좋은글 문학실 2010.08.29
긴세월 터널을 긴 세월 터널을/ 솜사탕 지난 세월이 빗줄기를 타고 흘러가는 시냇물 처럼 내마음을 스친다. 바보같은 인생이 좋은듯 기나긴 꿈을 꾸면서 삶의 고단함을 팔고 살아온 세월을 누가 알까? 느낌 하나 없이 시야에서 눈돌림 없는 허수아비 처럼 세월을 무시하며 살았어야. 무엇을 원망하리... 새로운 아름.. ◎ 자작글·좋은글 ◎/솜사탕 문학실 2010.08.28
미운 마음 미운 마음 / 솜사탕 / 중년이 되어서 못 느끼는 사랑을 하면서 아름다움과 그리움도 모르고 지낸 인생이 지금 와서는 많이 미워진다. 아쉽고, 그립고, 보고도 싶은 마음이 간혹 떠오르는 심정을 어떡해 하지. 지난 일들이 남아있는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볼수있을까? 마음의 상상을 했으면 좋겠는데. 과.. ◎ 자작글·좋은글 ◎/솜사탕 문학실 2010.08.22
인생이라는 긴 여행 인생이라는 긴 여행 인생은 긴 여행과도 같습니다. 생명이 탄생하여 죽음으로 끝이 나는 약 7-80년 유한한 여행 그것이 우리의 인생입니다. 내가 살고 있는 집은 나의 영원한 집이 아닙니다. 얼마동안 머무르다가 언젠가는 떠나야 하는 한때의 여인숙입니다. 내가 쓰고 있는 이 육체의 장막은 나의 영원.. ◎ 자작글·좋은글 ◎/좋은글 문학실 2010.08.22
슬픈 마음이다. 슬픈 마음이다./ 솜사탕 당신 얼굴을 똑바로 볼수가 없어서 내자신이 밉다.. 매일같이 눈만뜨면 같이 행동하는 당신들이다. 왜~ 바로 볼수가 없나? 미움부터 앞선다..한번 미움이 시선을 바로 바라 보는것 조차 싫다. 마음은 사랑으로 품안에 품어야지 하면서도 당신 얼굴만 보며는 그냥 싫다. 내 마음.. ◎ 자작글·좋은글 ◎/솜사탕 문학실 2010.08.19
우리는 무식한 부부 우리는 무식한 부부 내 남편은 건설현장 근로자다. 말로는 다들 직업에 귀천이 없다 하지만 우리 사회에는 엄연히 직업에 귀천이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세칭 노가다라는 직업을 가진 남자를 남편으로 둔 나는 그가 하는 일을 떳떳이 밝히지 못하고 어쩌다 친정엘 가도 풀이 죽는데, "남들은 내 남편을 .. ◎ 자작글·좋은글 ◎/감동적인 사연 2010.08.19
남편은 당신의 얼굴입니다 남편은 당신의 얼굴입니다 세상에 이혼을 생각해보지 않은 부부가 어디 있으랴 하루라도 보지 않으면 못 살 것 같던 날들 흘러가고 고민하던 사랑의 고백과 열정 모두 식어가고 일상의 반복되는 습관에 의해 사랑을 말하면서... 근사해 보이는 다른 부부들 보면서 때로는 후회하고 때로는 옛사랑을 생.. ◎ 자작글·좋은글 ◎/행복을 주는글 2010.08.10
사랑보다 친구가 더 잘 어울리는 사람 사랑보다 친구가 더 잘 어울리는 사람 안 보면 소년처럼 해맑은 웃음소리가 그리워지고 듣고 싶어질 것 같은 친구가 있습니다. 같이 있으면 무슨 말을 해도 부담이 없으며 같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편안함을 주는 친구가 있습니다. 문득 외로움을 느낄때 언제나 전화를 해서 외로움을 공유할 수 있는.. ◎ 자작글·좋은글 ◎/좋은글 문학실 2010.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