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 언제나 같은 그자리 **

사랑 열차를 타고 -솜사탕- 자~우리 출발해요. 그리운님과 함께 같이 하고 싶어서 마음 열차는 고향을 찾아 떠나려고 해요. 같이 타고 싶은 사랑님이 있으면 빨리 타시길 바래요. 열차 외관은 오월의 예쁜 장미꽃으로 치장이 끝났어요. 그리고 가족. 친지. 사랑님을 태웠어요. 그래도 좌석..

마음에 사랑/ 솜사탕 댕기 풀 엮어 메며 이야기하고 싶어던 그대가 마음을 한 응큼 내게 주던 날 그대는 그리움을 남겨놓고 가버린 그 길에 또 봄이 찾아오면 어김없이 댕기 풀이 잘아 나곤하지. 마음 한켠에는 서로 엮어 놓고 몰래 숨어서 댕기를 밟는 행인이 넘어지질 않는가. 유심히 쳐..

당신의 미소 속엔 힘이 있습니다 미소는 돈이 들지 않지만 많은 것을 이루어냅니다. 받는 사람의 마음을 풍족하게 하지만 주는 사람의 마음을 가난하게 하지 않습니다. 미소는 번개처럼 짧은 순간에 일어나지만 그 기억은 영원히 지속되기도 합니다. 미소 없이 살아갈 수 있을 만큼 부자..

역대 대통령중에서 기억나는 두분 뿐이다..... 솜사탕은 두분 외에 머리속에서 기억하고 싶지 않구먼.....ㅎㅎㅎㅎㅎ 왠지 다른 대통령은 서민을 모른것 같아서..... 신뢰성이 떨어져서~~~

꿀에 잰 토마토가 아주 맛있다. 울 마누라표 = 꿀 토마토~~맛이 쥑인다...

오늘은 2012.5.1 (근로자의 날) 나도 어 그제 갖던 근로자 있었는데... 이제는 아니다.. 이제는 근로자 소리만 들으면 이상하다. 노력하는 사업가 라는 소리를 듣고 싶은 욕망이 아직도 가슴에서 불타고 있다.. 오늘은 조용히 진한 커피 한잔하며 컴앞에 앉아서 음악도 듣고 있다. 7080 추억의 ..

제비꽃과 2012년의 마지막으로 핀 진달래꽃&벚꽃길을 걸어본다. 늦게 잠에서 깨어난 꽃이 더욱 예쁘다 빨간 상추가 모종을 앞두고 있어서 정말 예쁘고 우리들의 식단에 조만간 올라 오겠지? 들꽃은 이쁘다~~봄에 피는 들꽃을 보면서 토요일 산행은 이렇게 끝이 났다.2012.4.28(토요일)

2012.4.28(토요일)pm10시에 방연한 mbc연속극 신들의 만찬에서 지척에 두고도 모르고 있다가 아빠가 알아보고 고준영(성유리)이 하고 이산가족 처럼 상봉하는 장면을 보면서 나도 한없이 눈물을 같이 흘렸다. 특히 고준영의 눈물이 신금을 울리는 닭똥 같은 눈물의 파노라마가 물결 치듯시 나..

사건을 보는 관점은 제각기 다르다. 그래서 다각도로 바라볼 때 진실이 보이기도 하지만, 진실이 흐려지기도 한다. 라이터를 예로 들자. 라이터는 심미안적은 물건이 아니다. 국산 불티나든, 외제 지포든, 일단 불이 켜져야 한다. 라이터의 주요 목적은 바로 불... 이것이다. 이걸 다른 관..

등산객들이 오늘은 많다... 봄 날씨가 너무너무 좋기도 하고 하광교 저수지와 광교산 종로봉이다. 녹색으로 옷을 갈아 입었어요... 땀도 적당히 나면서 등산하기가 정말 좋았다.....2012.4.28(토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