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 언제나 같은 그자리 **

오늘은 가을 전어구이가 생각이 나는날이다.. 꼬들꼬들 감칠맛나는 전어회도 아주 담백하고 씹을수록 꼬수하다고 할까요..ㅎㅎㅎㅎ ~아 맛있겠다. 가을에 또 왕새우도 구이도 좋은데......ㅉㅉㅉ

솜사탕 마누라께서 산에 간다고 싼 도시락을 먹으며 여우님의 향수를 의미 하지요.......메롱^*^ 2011년9월13일 (추석 뒤날 연휴) 땀흘리고 산에서 먹는 도시락은 일품중에 상 일품이다... 그것도 마누라가 만들어 주신 도시락이야 말로 정말 맛있다...ㅎㅎㅎㅎ 팔불출ㅋㅋㅋ

말복인데 삼계탕 먹고 힘내세요~~/솜사탕 인삼을 듬뿍 넣고 끄린 삼계탕을 솜사탕이 여러분께 한그릇씩 드립니다. 마니 덜 드시고 지겨운 비와 더위에 지쳐있는 몸을 추스러 힘내세요 얼름이 동동 뜬 수정가로 입가심도 하시고 더위를 날여버려~~ 남은 오후시간도 꼭 행복하셔야 됩니다요~~

시원하게 생맥주 한잔하시며 즐겁고 행복한 일요일 휴일이 되세요~ - 솜사탕 -

참치 김밥이다. 어제 산에 갔다와서 땀을 마니 흘여더니 밥맛이 없는 터라 여친보고 김밥을 만들어 달라고 했더니만 금나와라 와라와라~뚝딱~~ㅎㅎㅎ 은나와라~~뚝딱..ㅋㅋ 맛이 쥑인다.. 오뎅국이 일품이지라~ㅎ 어제 저녁식사를 맛있게 참치 김밥과 오뎅국으로 간단히 했스라....ㅋㅋㅋ(2011.7.3)일요일..

백설기떡과 토마토 오늘은 주말인데... 아침부터 분주하다. 열시까지 병원좀 갔다가 산행을 할 생각이다. 그래서 예쁜 여친께 토마토는 꿀에 재서 팩에 담아주시고 떡방간에 가서 백설기떡 좀 사오세요 하고 여친께 부탁을 했더니만 그리고 병원을 갔다 왔어요.. 내여친이 최고야~~당신이 최고야~~ 울루..

이맛에 산에 간다..ㅎㅎㅎㅎ 맛난 도시락을 싸고 바나나. 사과. 파리바게트에서 빵도 사고~~ㅎㅎㅎㅎ 한 폿다리네... 혼자 먹는디, 왠~~맛난것을 다가지고 산에 올랐다.. 아침을 안먹고 가서리 배가 곱프다 싶으면 배낭에서 한가지씩 꺼내서 산행하며 먹는 재미도 쏠쏠하다..ㅋㅋㅋ 서네 시간을 산행하..

산에서 도시락의 맛은 일품이다.. 오늘은 통신대 정상의 바위 위에서 저멀리 보이는 관악산 청계산 수리산. 분당.수지.과천.서울의 시가지가 한눈에 들어온다... 오산도 의왕.안산.군포...그리고 인천은 보일까 말까?~~ㅋㅋㅋㅋㅋㅋㅋ2011.2.20. (일요일)

그릴 오븐에 찐 고구마입니다~~ 참으로 맛나게 먹었어요...2010.11.10

낙엽이 쌓여 아삭 소리를 내는데, 방석삼아 털푸덧 주져 앉아서 점심식사를 했어요.... 맛나게 먹고 이야기 저야기를 친구와 나누고 집에 왔어요..ㅎㅎㅎ 정말 좋은 느낌 그대로 안고 왔구먼..2010.11.7 (일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