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기떡과 토마토
오늘은 주말인데...
아침부터 분주하다.
열시까지 병원좀 갔다가
산행을 할 생각이다.
그래서 예쁜 여친께 토마토는 꿀에 재서
팩에 담아주시고
떡방간에 가서 백설기떡 좀 사오세요 하고
여친께 부탁을 했더니만 그리고
병원을 갔다 왔어요..
내여친이 최고야~~당신이 최고야~~
울루랄라~~여친이
쌓아주신 음식을 배낭에 주섬주섬 넣어 가지고
산으로 GO GO SING~~
등산로에 도착하니 열두시가 다 된네..ㅋㅋ
아앗따 ~~습도 높고 숨은 팟팟 막히고
죽겠다..
구름과 안개에 자욱한 산길을 따라서
비가 안오는데...
이마 손등 다리속 땀이 줄줄줄이다...
그래도 여친이 만들어 주신 음식
먹을 생각에 기분이 짱이다...ㅎㅎㅎㅎ
이렇게 오늘 즐거운 산행했슈 ㅋㅋㅋ2011.7.2(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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