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맛에 산다.

 

 

 

이맛에 산에 간다..ㅎㅎㅎㅎ

맛난 도시락을 싸고 바나나. 사과.

파리바게트에서 빵도 사고~~ㅎㅎㅎㅎ 한 폿다리네...

 

혼자 먹는디,

왠~~맛난것을 다가지고 산에 올랐다..

 

아침을 안먹고 가서리

배가 곱프다 싶으면 배낭에서 한가지씩

꺼내서 산행하며 먹는 재미도 쏠쏠하다..ㅋㅋㅋ

 

서네 시간을 산행하고 맛난 도시락을 까먹는

이맛이야 누가 알까나?

 

도시락을 다먹고 사과 반쪽의 입가심으로 마무리하고

생수는 조금 아끼고

파워레이드로 한잔 쥑인다...

 

담배는 안피우인까 생각이 없고

뒤 정리를 맡치고 또 출발 혼자 외친다.

 

땀은 번벅이 되고 장장 6시간을 걸쳐서 종주하고

터덜터덜 하산하는데.

 

발바닥이 많이 아파온다..

빨리 집에 가자...ㅎㅎㅎㅎㅎㅎㅎㅎ2011.6.12(일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