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작글·좋은글 ◎ 688

비가 오면 니가 보고싶은걸 어떡해

비가 오면 니가 보고싶은걸 어떡해 - 솜사탕 - 촉촉히 하루종일 빗소리를 듣고 있으면 니가 보고싶어 오늘도 눈시울이 붉게 물든다. 하염없이 떨어지는 빗방울을 세워보며 너에 모습이 내옆에 있는 느낌이 들곤 합니다. 비야 비야~~니가 보고 싶을때는 내 시선을 어떻게 해야되는지 알려 줄수가 없을까..

처음처럼 나는 너를 즐기며 살꺼다.

처음처럼 나는 너를 즐기며 살꺼다. -솜사탕 - 세월이 빠르다고 원망하지 말아라 세월을 막는다고 막아 지겠나? 또 세월을 잡는다고 잡아 지겠나?.. 한평생 인생이 젊음을 유지할수는 없는 법이네. 삶이 고달프다고 원망한들 무슨 소용이 있는가. 마음에서 행복을 찾으면 그만인데. 오도 방정을 떨어 본..

●●● <추신수 선수>의 <노무현 사랑의 편지>

지난 토요일이었습니다. 원정 경기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가는데 아내가 전화를 했더라고요. 아내는 떨리는 목소리로 노무현 전 대통령이 돌아가셨다면서, 집 뒷산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내용이 뉴스로 나온다고 전했습니다. 정말 충격적이었습니다. 솔직히 믿어지지가 않았어요. 숙소로 돌아와..

바람이 되어서 모두 날려 보낸다.

바람이 되어서 모두 날려 보낸다. 세상을 살면서 서운한 일 좋은 일들이 많이 발생하며 외롭고 괴로워하며 살때가 종종 발생한다.. 서운함과 괴로움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인생을 다 살수가 없다.. 모두 털어버리고 늘 새로운 인생을 살려고 발부둥치는 사람들을 많이 본다.. 그런데 서로의 사랑을 느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