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면 니가 보고싶은걸 어떡해 비가 오면 니가 보고싶은걸 어떡해 - 솜사탕 - 촉촉히 하루종일 빗소리를 듣고 있으면 니가 보고싶어 오늘도 눈시울이 붉게 물든다. 하염없이 떨어지는 빗방울을 세워보며 너에 모습이 내옆에 있는 느낌이 들곤 합니다. 비야 비야~~니가 보고 싶을때는 내 시선을 어떻게 해야되는지 알려 줄수가 없을까.. ◎ 자작글·좋은글 ◎/솜사탕 문학실 2010.05.18
오디의 사랑아~ ##### 오디가 익어가는 사랑 ##### - 솜사탕 - 오디가 익어가는 사랑아~~ 남아 있으면 그냥 방랑자가 되어서 찾아 가렵아~~ 손톱사이가 빨간 오디 물이 들어서 한참을 지워지지 않으며 입술이 붉게 물들고 있었다.. 그때가 아름다웠던 동심의 길이 생각난다. 지난날이 생각나는 것은 중년의 신체가 익어가.. ◎ 자작글·좋은글 ◎/솜사탕 문학실 2010.05.14
당신은 무슨 향기가 나는가요? 당신은 무슨 향기가 나는가요? -솜사탕 - 사람은 누구나 아름다운 향기가 나지 않는다. 마음이 너그럽게 행동하며 상대방을 배려 할줄아는 사람은 향긋한 향기가 진하게 난다. 당신께서는 지금 무슨 향기가 나고 있나요? 행복한 향기가 나나요? 아니면 아름다운 마음의 향기가 나고 있나요? 그럼 예쁘.. ◎ 자작글·좋은글 ◎/솜사탕 문학실 2010.05.10
눈물 젖은 카네이션 눈물 젖은 카네이션 글 / 이철호 어머니 생각만 하여도 눈물이 납니다. 소리 없이 흐르는 강물처럼 끝없이 흐르던 당신의 크신 사랑 어른이 되어서야 조금은 알 것만 같습니다. 어머니 당신의 품속에서 알사탕 빨아먹듯 야금야금 당신의 사랑을 빨아먹던 아이가 이제 아빠가 되고 어른이 되어 당신이 .. ◎ 자작글·좋은글 ◎/감동적인 사연 2010.05.10
처음처럼 나는 너를 즐기며 살꺼다. 처음처럼 나는 너를 즐기며 살꺼다. -솜사탕 - 세월이 빠르다고 원망하지 말아라 세월을 막는다고 막아 지겠나? 또 세월을 잡는다고 잡아 지겠나?.. 한평생 인생이 젊음을 유지할수는 없는 법이네. 삶이 고달프다고 원망한들 무슨 소용이 있는가. 마음에서 행복을 찾으면 그만인데. 오도 방정을 떨어 본.. ◎ 자작글·좋은글 ◎/솜사탕 문학실 2010.05.09
사랑 할때가 행복하다 사랑 할때가 행복하다. - 솜사탕 - 당신을 위해 당신께 사랑한다 말을 전 할때가 행복합니다. 그리움으로 울먹이며 사랑 했기에 마음속에 지워지지 않고 자꾸만 사랑했던 모습이 떠올라 시야를 가립니다. 뿌~우~연 안개처럼 침침 하고 당신에 눈시울로 적 셔오면 당신을 사랑했던 순간들이 스치고 지나.. ◎ 자작글·좋은글 ◎/솜사탕 문학실 2010.05.04
하나보다는 더불어 가는 마음 하나보다는 더불어 가는 마음 우리가 산다는 것은 모두 함께 더불어 산다는 마음과 더불어 가는 마음이면 좋겠습니다. 누구를 탓하기전에 나 자신을 돌아보고 진정 타인의 잘못이 있다 하더라도 상처주는 말로 다치게 하기보다는 다정한 조언의 말로 다독이면서 힘을 북돋아주는 그런 마음이면 좋겠.. ◎ 자작글·좋은글 ◎/좋은글 문학실 2010.05.02
●●● <추신수 선수>의 <노무현 사랑의 편지> 지난 토요일이었습니다. 원정 경기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가는데 아내가 전화를 했더라고요. 아내는 떨리는 목소리로 노무현 전 대통령이 돌아가셨다면서, 집 뒷산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내용이 뉴스로 나온다고 전했습니다. 정말 충격적이었습니다. 솔직히 믿어지지가 않았어요. 숙소로 돌아와.. ◎ 자작글·좋은글 ◎/감동적인 사연 2010.05.01
바람이 되어서 모두 날려 보낸다. 바람이 되어서 모두 날려 보낸다. 세상을 살면서 서운한 일 좋은 일들이 많이 발생하며 외롭고 괴로워하며 살때가 종종 발생한다.. 서운함과 괴로움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인생을 다 살수가 없다.. 모두 털어버리고 늘 새로운 인생을 살려고 발부둥치는 사람들을 많이 본다.. 그런데 서로의 사랑을 느끼.. ◎ 자작글·좋은글 ◎/솜사탕 문학실 2010.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