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맘속에 눈물
- 솜사탕 -
할 일들은 많은데
지금은 지친다.
너하고 할 일은 많은데
너를 볼수가 없다.
나약하고 소심한 맘으로
가득 채워지는
가슴이 쓰려온다.
자꾸만 망설이다 깊은
수렁에 박힌 기분이
든다.
새로운 계절이 찾아와도
그냥 그 타령이다.
이제 무뎌지는 인생인가?
맘 깊은 곳에서 슬픈 눈물
되여 흘러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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