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이 아프다 / 솜사탕
내맘이 너무 아프다.
맘이 찍겨 도록 아파
오는 가슴을 한 움큼 지어
짜고 십다.
한밤에도 또 다시 나타
나는 너에 그림자속에
한심도 잠못 이루는
밤을 지새우고 있어.
머리속은 복잡하게 얼켜
신음하는 생각으로 가득
채워지고 있으며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어요~
너를 가슴이 터질것 같이
좋았었는데.
|
'◎ 자작글·좋은글 ◎ > 솜사탕 문학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슬픈 맘속에 눈물 (0) | 2013.03.22 |
---|---|
하얀 머리카락 (0) | 2012.11.28 |
아주 작은 행복한 생각 (0) | 2012.07.14 |
비오는 날에 수채화 (0) | 2012.05.30 |
[스크랩] 보고싶은 사연 (0) | 2012.05.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