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작글·좋은글 ◎/솜사탕 문학실

맘이 아프다.

솜 사 탕 2012. 7. 21. 14:37
맘이 아프다 / 솜사탕
내맘이 너무 아프다.
맘이 찍겨 도록 아파
오는 가슴을 한 움큼 지어
짜고 십다.
한밤에도 또 다시 나타
나는 너에 그림자속에
한심도 잠못 이루는
밤을 지새우고 있어.
머리속은 복잡하게 얼켜
신음하는 생각으로 가득
채워지고 있으며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어요~
너를 가슴이 터질것 같이
좋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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