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일 저런일 ☆/솜사탕의 궁시렁

심난한 맘을 달래본다.

솜 사 탕 2012. 11. 26. 19:55

 

심난한 맘을 달래본다.

 

 

요즘은 맘이 어수선하다.

블로그도 관리 할 수 있는 맘 조차 없는

공간이 맘속에 도사리고 있구나.

 

정치판도 한심하고

내 머리속도 복잡하고 온통 복잡한 생각으로

악마와 싸우는 느낌이 든다.

 

빨리 마음의 안정과 평안한 생각으로

복잡한 미로에서 빨리 떨쳐내야 한다.

 

아무런 잡념도 없이 평화롭게 지내고

싶을 생각뿐이다.

 

가만히 있으면 슬픈 생각도 든다.

조용히 진한 커피한잔 들고 예쁘게 떨어지는

낙엽 위를 너랑 거닐며 사랑이야기

나누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