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일 저런일 ☆/솜사탕의 궁시렁

어제 TV토론을 보고서 ~~아 ~~시원한 생각이 든다.

솜 사 탕 2012. 12. 5. 13:07

 

멋진 이정희가 ~수고 언론들도 못하고 쉐쉐하는 말을

서슴없이 말해 버렸네~~~ 

 

왠지 통쾌한 생각이 든다..

아. 아직도 속이 시원함을 느낀다.

 모두 알고 있었지만 차마 언론, TV에서 하지 못한 말을, 지하의 팟케스트 방송에서만 용기를 내어 하는

 모든 말들을,  시원하게 그것도 아주 1분, 1분30초의 짧은 시간에 나름의 규칙을 지켜가며

 핵심만 간단하고 강력하게 발언한 것은 정말 대단하다.

 

 2012년 초까지 정계의 아이콘으로 승승장구 하다가 잠시 당내 문제로 주춤하였지만

 살아 있음을 느낀다. 강한 전투력, 크! 멋지다. 안철수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다.

 요즘 들어서  몇 사람이 보이는 것 같다.

 

 좀 늦었지만 40대 후반이 되어서야 좀 더 명확하게 보이는 것 같다. 

 향 후의 우리의 정치를 이끌고 갈 사람들이 이젠 조금은 보이는 구나

 이렇게 공격하면 당장 뒤에서 부터 보복과 조치가 들어 오는데 이 정희씨 안위가 걱정된다.

 안철수, 심상정, 유시민, 노회찬, 이정희 이 사람들은 좀 다르긴하다.

 우리나라의 정치를 이끌어 갈 분들이다.

 

 지금의 대선은 모르지만 미래는 밝다는 생각을 한다.

 어떻하지 문재인 후보가 넘 약해서 걱정이야 아.........

 문후보님...아씨 좀.....강력하게.....갑시다. 아고 답답해....

 아무튼 오늘 이정희 화이팅...

 구구절절 옳은 소리에10년 묵은게 확 뚤리는 기분.....아고라에서 옮겨 왔습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