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일 저런일 ☆/솜사탕의 사랑채

재물이 하늘에서 뚝하고 떨어졌네....

솜 사 탕 2010. 3. 28. 12:21

 

 

 

오늘은 휴일이다..2010년3월28일(일요일)

 

집에서 조용히 쉼터에 앉아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그런데 갑자기 재물이 들어왔다....하하하하하

 

이많은 재물을 어떡해~~

일단은 사진으로 꽉 ~~박아서 공개를

하고 뭘~할까?

 

고민에 잠시 잠겨본다..

아니야~~일종에 종이 일뿐이야.

  

고민하지 말고 여우가 시킨대로 안방에

텔레비젼이 고장나서 한참을 그림 박스를

보지 못하고 있다...

 

가전 알뜰시장이라도 가서 중고 텔레비젼을

사려고 한다..행복해요 ~~울루랄라~~푸하하하

 

솜사탕이 마음 뿌듯하구먼..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생각으로 행복감을 채워본다..

 

인생 뭐있어~~웃으면서 살아야지.

그런데 거실에 있는 텔레비젼도 색상조절이 안되서

바꿔야 하는데....그냥 어느분이 자기네 텔레비젼을

삿다고 사용중에 있는 TV을 갔다 준다고 한다..고맙다.

 

어찌 안방하고 거실에 있는 텔레비젼을 96년도 동시

구입을 했는데...똑같이 작동이 안된다.

수명이 다 된것 같아요...

 

몸도 늙어가고 인생도 늙어가는 세월을 바라보며

세상은 오늘도 어수선하게 돌아가고

있구나.......

 

사고로 인하여 우리들의 젊은이 들이

차디찬 바다에서 생사도 확인이 안되고 있으니..

가슴이 천갈래 만갈래 아프구려~~~

 

솜사탕은 잘가다가 삼천포길로 가요.

부디 무탈을 기원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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