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일 저런일 ☆/솜사탕의 사랑채

봄의 나그네

솜 사 탕 2010. 2. 22. 19:41

◐ 봄의 나그네 ◑ - 솜사탕 - 목련 봉오리가 독수리 부리처럼 탐스럽게 망울이 맺고 있다. 봄의 햇볕에 반짝이는 아스팔트길에 피어 오르는 아지랑이가 충곤증을 부르고 있구나. 들녁의 전기줄에서도 까악~까악 소리내며 까막새들도 봄오는 소리를 듣고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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