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일 저런일 ☆/솜사탕의 사랑채

** 사랑하는 to you **

솜 사 탕 2010. 1. 2. 20:52

 

 

** 사랑하는 to you **

 

예쁜 꽃다발이 전해지는날

당신을 사랑했었다..

 

지금은 허전함이 땅거미가 

내리는 느낌처럼 나에게

앞이 캄캄해 보인다..

 

많이 보고싶어서 암혹한

어둠속에서 외나무 다리를 

건너가는 느낌마저 든다.....

 

당신이 보이지않네

지금도 당신을 사랑하고 

앞으로도 당신을 사랑하기엔

당신만 생각하면 눈물이

하염없이 와락 떨어질것만

같다..

 

for you 내 심장은 같은곳 

같은자리에서 당신을 기다리며

매일 똑같은 반복된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어요..

 

당신은 꽃다발 받는 것을

무척 좋아 했지요...마음에

꽃다발을 전해요..to you 

 

- 솜사탕의 아름다운 편지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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