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 여행 -
~ 솜사탕 ~
나무 잎은 낙엽이 되어 하나 둘 떨어질 차비를 하고 있구나...
가을 햇살아래 따스한 커피 한잔에 조용히 창가에 기대어 서서 긴 한숨을 들이 킨다.
마음에 사로잡는 듯한 가을이 옷깃을 여메고 쉼터가 있는 아담하고 낭만있는 곳을 찾고저 조급한 생각이 스쳐지나 간다..
아름다운 절경이 펼쳐지는 울긋불긋한 평풍을 보고 싶다.
마음은 예쁘고 아름다운 생각이 가득하지만 막상 행동이 동행하지 않는구나...
편안한 마음으로 긴 가을 여행을 생각하며 잠시 떠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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