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사랑 마음에 사랑/ 솜사탕 댕기 풀 엮어 메며 이야기하고 싶어던 그대가 마음을 한 응큼 내게 주던 날 그대는 그리움을 남겨놓고 가버린 그 길에 또 봄이 찾아오면 어김없이 댕기 풀이 잘아 나곤하지. 마음 한켠에는 서로 엮어 놓고 몰래 숨어서 댕기를 밟는 행인이 넘어지질 않는가. 유심히 쳐.. ◎ 자작글·좋은글 ◎/솜사탕 문학실 2012.05.04
당신의 미소 속엔 힘이 있습니다 당신의 미소 속엔 힘이 있습니다 미소는 돈이 들지 않지만 많은 것을 이루어냅니다. 받는 사람의 마음을 풍족하게 하지만 주는 사람의 마음을 가난하게 하지 않습니다. 미소는 번개처럼 짧은 순간에 일어나지만 그 기억은 영원히 지속되기도 합니다. 미소 없이 살아갈 수 있을 만큼 부자.. ◎ 자작글·좋은글 ◎/좋은글 문학실 2012.05.04
인연이 된 당신은... 인연이 된 당신은... 인연이 된 당신은 잠자던 내 영혼을 깨운 마음의 부자입니다. 비가 내릴때면 당신의 마음은 내게로 흐르고 바람이 불때는 나의 향기는 당신에게 흘러 당신은 내게 나는 당신에게 오직 세상에 단 한 사람으로 가슴에 물들었습니다. 당신이 있어 나는 삶의 의미를 가지.. ◎ 자작글·좋은글 ◎/좋은글 문학실 2012.04.18
왠지 허전하다. 왠지 허전하지만 - 솜사탕 - 기대는 마음이 허물어 진다. 다시 기댈곳이 없으니 쓸쓸하고 외롭고 허전한 생각이 든다.... 너무도 복잡한 생각을 털어 버려야 한다. 용기내어 마음을 비운다. 빈 방을 깨끗히 청소하고 힘찬게 다시 출발하자. 한걸음 한걸음 사쁜사쁜 예쁘고도 아주 예쁜 봄의.. ◎ 자작글·좋은글 ◎/솜사탕 문학실 2012.04.13
감동 족발집에서 술을 한잔 하시던 아저씨들. 그 중 한 분이 반가워 끌어안더니 그만 울음을 터뜨리고 맙니다. 아무 말도 못하시고 “노무현…, 노무현 이름 석자만 반복하면서 (펌) ```````````````````````````````````````````````````````````````````````````````````````````````````````````````````````````````````솜사탕 [감.. ◎ 자작글·좋은글 ◎/감동적인 사연 2012.03.30
당신이 보고싶을 때면. 당신이 보고싶을 때면. - 솜사탕 - 중년이 깊어가는 심정은 왠지 늙어만 가는 기분이 든다. 추억이 떠올라 허공에 외치는 울부짓는 마음은 누가 알까요... 조용히 앉아 싸한 진한 커피향기에 취해 봅니다. 잠시나마 그대가 마음속에 들어 왔어요. 진달래꽃 사이로 그대 얼굴을 내밀어 예쁜 .. ◎ 자작글·좋은글 ◎/솜사탕 문학실 2012.03.23
봄기운에 취했어요. // 봄 기운에 취했어요. // - 솜사탕 - 냉이랑 달래랑 제일 먼저 봄의 향기를 풍기네.. 참쑥의 향기가 좋아서 쑥떡이 생각나는 봄은 기운을 복돗아 준다. 밭뚝, 논두렁이 민들레.미나리가 입맛에 향기가 봄을 그립게 하네요. ◎ 자작글·좋은글 ◎/솜사탕 문학실 2012.03.07
행복한 마음속에 동행자를 찾아서..... 행복한 마음속에 동행자를 찾아서....... - 솜사탕 - 마음속에 늘 간직하고 있는 이상형을 찾는다면 행복한 생각을 해본다. 뭔가 항시 방황하는 마음은 오늘도 내일도 간직하고 있으니, 어떡하죠? 돈도 아니고 명예도 아니고 또 그리움도 아니고 기다림도 아니다. 바로 마음속에 있는 텅빈 .. ◎ 자작글·좋은글 ◎/행복을 주는글 2012.03.06
봄의 향기속에.... 봄의 향기속에......... -솜사탕- 봄이 우리들 품속으로 다가오고 있어요. 긴 겨울의 잠에서 깨어 두손을 머리위에 올려놓고 힘차게 좌우로 저어보시며 크게 숨을 내어 쉬면서 봄의 향기를 마셔 보세요. 아름다운 마음속 깊이 봄 기운으로 가득 채워지는 느낌이 드실 것입니다. 그리고 또 힘.. ◎ 자작글·좋은글 ◎/솜사탕 문학실 2012.02.27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사랑하는 사람들과 언제나 세상을 만들어 가고 싶다 -- 솜사탕 -- 솜사탕의 // **난 언제나 같은 그자리에서 우리함께 즐거운 인생이야기하며 아름다운 세상 만들어 갑시다........ 사랑하는 시간속 여행 // 솜사탕 달콤한 사랑속으로 달콤한 기다림을 안고 달콤한 그리움을 그리며 달콤한 꿈.. ◎ 자작글·좋은글 ◎/솜사탕 문학실 2012.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