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허전하지만
- 솜사탕 -
기대는 마음이 허물어 진다.
다시 기댈곳이 없으니
쓸쓸하고 외롭고 허전한 생각이
든다....
너무도 복잡한 생각을 털어
버려야 한다.
용기내어 마음을 비운다.
빈 방을 깨끗히 청소하고
힘찬게 다시 출발하자.
한걸음 한걸음 사쁜사쁜 예쁘고도
아주 예쁜 봄의
새싹이 움트는 마음을 갖고
밟지말고 쓰다듬으며
사랑하는
마음으로 내 가슴속에 다시
키워보리라.
자~~ 지금부터 시작이야.
모두 사랑하며 신선하게
바라볼꺼야........
~~~~~~~~~~~~~~~~~~~~~~~~19대총선거가 끝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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