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작글·좋은글 ◎/솜사탕 문학실

왠지 허전하다.

솜 사 탕 2012. 4. 13. 17:57

 

 

 

 

 

왠지 허전하지만

 

                                               - 솜사탕 -

 

기대는 마음이 허물어 진다.

다시 기댈곳이 없으니

쓸쓸하고 외롭고 허전한 생각이

든다....

 

너무도 복잡한 생각을 털어

버려야 한다.

 

용기내어 마음을 비운다.

빈 방을 깨끗히 청소하고

힘찬게 다시 출발하자.

 

 

한걸음 한걸음 사쁜사쁜 예쁘고도 

아주 예쁜 봄의

새싹이 움트는 마음을 갖고

 밟지말고 쓰다듬으며

사랑하는

마음으로 내 가슴속에 다시

키워보리라.

 

자~~ 지금부터 시작이야.

모두 사랑하며 신선하게

바라볼꺼야........

~~~~~~~~~~~~~~~~~~~~~~~~19대총선거가 끝난 후. 

 

 



 
   

'◎ 자작글·좋은글 ◎ > 솜사탕 문학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보고싶은 사연  (0) 2012.05.25
마음에 사랑  (0) 2012.05.04
당신이 보고싶을 때면.  (0) 2012.03.23
봄기운에 취했어요.  (0) 2012.03.07
봄의 향기속에....  (0) 2012.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