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일 저런일 ☆/일상생활 모습들

[스크랩] 너는 오늘 누굴 기다리나

솜 사 탕 2012. 6. 8. 12:17

 

 

 

 

 

 

 

너는 오늘 누굴 기다리나

 

                                                                     - 솜사탕 -

  

허공 한번 쳐다 보고 땅 한번 쳐다 보고

뭔가 허전하고 외로운 마음은 여전하다.

 

이제는 지나 가는 세월속에 고달픈 인생이

무기력 하기만 한 서러움이 맘을 억누르고

있는 느낌이 든다.

 

중년에 힘은 기력 조차 떨어져 기댈 곳

없는 세상에 도달하면 이젠 늙어서 뭐하며

지루한 세상을 보낼까요?

 

늙어서 함께 지내며 즐거움을 찾고

인생을 아름답게 행복해 하며 지내는 길손을

찾아야 합니다.

 

가진것 없이 인생의 질을 높이고

법정스님의 무소유 처럼 살았으면 좋은데

혼자는 너무 외롭고 쓸쓸합니다.

 

모든이가 수행자 될수는 없는 법이라

본인 자신이 찾아서 즐거운 길을 걸어가면

그만인데 ~~어떻게~하지?

 

 

 

 

 

 

 

출처 : 꽃향기넘치는집
글쓴이 : 솜사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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