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있는 사람은 슬프다.
정의와 도덕성 또 남을 의식하는 사람은
늘 혼자이다.
상대의 잘못된 습관이나
상대에게 직설화법으로 이야기해주는
사람일수록 가까운 이웃이나 진정한
친구가 없다.
잘해주고도 주위에는 늘 쓸쓸하고
상대방 한테서 미움을 산다.
왜냐면 빈틈이 없는 마음을 갖고
있으며 남한테 지적을 안당할려고
수없이 노력하기 때문인데도.....
상대방에게 차가운 인상을 준다.
그냥 두리몽실하게 세상을 둥글둥글하게
인생을 살아야 함에도
정직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하물며 남한테 햇고저 한번 할줄도 모르고
어디가서 한평생 살면서
외상거래 한번하지 못한다.
세상은 이런사람들이 많아야 세상사는
맛이 날텐데......
정녕 이런 사람들 일수록 이웃에서 따돌림 당하고
친구들한테서도
멀어진다.
바로 도덕성과 정의가 없는 현실 앞에서
우리가 살고있기 때문인가 싶다.
가증스럽고. 뻔뻔스런 사람들이 많아지는 세상이
왠지 무서워지면서 앞날이 걱정 된다.
이런말이 나온다.
법을 지키고 정의와 도덕성을
강조하면 요즘 세상은 못산다고 하지요.?
어떻게 상대방의 신뢰성이 없는 사회에서
우리는 살고 있다...
이런 이웃이 되는 세상이 두렵다....
한편으론 너무 슬퍼진다.....
[솜사탕이보는 미래 비전은 암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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