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오면 ~~~
세월이 지나가는 소리를 듣는다...
귀뚜라미 찌르르 울며 고요한 가을밤의 쓸쓸한 낙엽의 공간에서 한참을 그리워하며 조용한 성찰의 시간을 그렇게 보내고 있겠지.
가을이 오면 ~~~
세월에 흐르는 따스한 소리도 가을 낙엽 위에 새겨놓고 싶구나.
너를 만나서 오랜 세월을 함께 했노라구..
우리 사랑하며 서로 미워하지 않고 열심히 세월속에 청춘이 흐르듯이 인생을 아름답게 살자고 이야기하고 싶구나..
가을이 오면~~~
있잖아. 우리 너랑 함께 조용하고 화려한 여행을 떠나고 싶구나.......
[솜사탕이 너를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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