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일 저런일 ☆/솜사탕의 궁시렁

오늘 있잖아요.

솜 사 탕 2011. 5. 1. 19:31

솜사탕은 오늘 있잖아요 / 2011년5월1일 (일요일) 

 

함박 웃음을 일부러 짓으니 ~~어색 팔색하구나....ㅋㅋㅋ

잘안되는데.촬칵 ~~푸하하하하하하하~~

 

 

나는 항상 그자리에서

웃으면 살꺼란다..재미나게 블로그에

궁시렁도 하면서 혼자 세상 이야기도 하면서

히히히히히~~~

 

 

오늘은 황사&비가 내린다고 해서

산에 안가고 집에서 쉽니다.

 

 

조용히 음악도 듣고

오랜만에 컴에 앉아서 수다도 떨어 볼까요.

 

 

그런데 아쉽다

이발을 했어야 해는데.

 못했구먼 ~~열심히 걸어서 약3km쯤 떨어진

82년부터 다니는 단골

이발소에 도착했더니...이쿠~~아풀샤~~

 

이발소 주인장께서 손가락이 다쳐서

이발소가 당분간 쉽니다 라고 안내문이 붙어서

머리를 못 깍았슈.암튼 이발소 사장님

빨리 완쾌해서 내머리 깍아주렴..ㅎㅎㅎ

 

 

이발소 가서 머리도 못깍고 해서리

돌아오는 길에 슈퍼를 들러서

애라~~집에서 컴하고 씨름해야지.....ㅋㅋㅋㅋ

하면서 참쌀 설병을 사 들고~~터덜터덜 집에 왔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