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사탕은 오늘 있잖아요 / 2011년5월1일 (일요일)
함박 웃음을 일부러 짓으니 ~~어색 팔색하구나....ㅋㅋㅋ
잘안되는데.촬칵 ~~푸하하하하하하하~~
나는 항상 그자리에서
웃으면 살꺼란다..재미나게 블로그에
궁시렁도 하면서 혼자 세상 이야기도 하면서
히히히히히~~~
오늘은 황사&비가 내린다고 해서
산에 안가고 집에서 쉽니다.
조용히 음악도 듣고
오랜만에 컴에 앉아서 수다도 떨어 볼까요.
그런데 아쉽다
이발을 했어야 해는데.
못했구먼 ~~열심히 걸어서 약3km쯤 떨어진
82년부터 다니는 단골
이발소에 도착했더니...이쿠~~아풀샤~~
이발소 주인장께서 손가락이 다쳐서
이발소가 당분간 쉽니다 라고 안내문이 붙어서
머리를 못 깍았슈.암튼 이발소 사장님
빨리 완쾌해서 내머리 깍아주렴..ㅎㅎㅎ
이발소 가서 머리도 못깍고 해서리
돌아오는 길에 슈퍼를 들러서
애라~~집에서 컴하고 씨름해야지.....ㅋㅋㅋㅋ
하면서 참쌀 설병을 사 들고~~터덜터덜 집에 왔구먼~~
'☆ 이런일 저런일 ☆ > 솜사탕의 궁시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두다 어질러운 세상이다. (0) | 2011.05.28 |
---|---|
두둥실 두둥실 떠나요? (0) | 2011.05.21 |
암혹의 인생살이.... (0) | 2011.04.23 |
과일은 그림에 떡이다.. (0) | 2011.04.11 |
혼자 계단을 오른다. (0) | 2011.0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