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도 혼자만이 궁시렁을 해볼까요?
요즘 물가가 장난이 아니다.
세상에 매일 점심을 사먹고 다니며
외근일을 하는 사람들은 점심 한끼 사먹기가
무서울 정도다.
몇달 전만해도 5000원만 가져도 그냥 점심 한끼를
때웠는데.
지금은 5000원 가지고 점심도 변변하게 식사를
못한다. 적어도 6000원은 가져야 해장국 한그릇
사먹는다..[예]
순대국밥 6000~7000원
뼈해장국 6000원
짜장면 5000원~6000원
김밥 1줄에 1000원~2500원
쫄면 3500원
라면 2500~3000원
이런데 양은 얼마나 작게 주는가.
에이x~~이것만 먹고 어떻게 일을 하니~ㅉㅉㅉㅉㅉ
미쳐 돌아가는 물가는 언제 잡힐까요?
서민들이 다 죽으면 잡힐까요?
으이구 ~~정치꾼 양반 나리들아~~웃끼는 당파 싸움 말고
서민들이 잘살아야 경제가 돌아가는 법이다..
있는자 10%만 잘 살으면 되냐?
없는 사람들도 함께 공존하며 살아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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