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일 저런일 ☆/솜사탕의 궁시렁

암혹의 인생살이....

솜 사 탕 2011. 4. 23. 16:38

 

 

오늘은 주말이다..

오랜만에 낮술 한잔에 취했다...

 

기분은 좋구나........

낮술에 취하면 보이는 것이 없다고 하는데

솜사탕이 주말에 낮술에 취해 있구려......ㅎㅎㅎㅎㅎ

 

인생이 별거있남유.

둥굴둥굴 살아가는 것이지?

 

아무리 발버둥치고 또 발버둥쳐도 서민들의

생활은 궁핏하지요.

 

그래서 낮술에 뿅 갖쇼..ㅋㅋㅋㅋㅋ

주말에 P.S 할곳도 없고 인생이 중년에게는

중요한 길목에 다시금 세상에 태여난 느낌이지요.

 

무엇부터 세상을 다시 살아야 하는지?

사회의 조직에서 밀려나구

 

소외되는 나이라 아픔을 안고 다시출발 시점에 우두커니

혼자 버려진 자식처럼 서있다....

 

나에겐 부양가족이 있고

세상은 암혹같고

어떻게 살아가지 청춘이 암담한 인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