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나그네 / 솜사탕
그대의 목소리를 듣고
있었다.
사랑하는 진실된 목소리를
듣고 있었네.
잘지냈어? 하는 물음에
응 잘지내고 있어.
어떻게 왔어? 그냥 목소리
듣고 싶어 전화했어.
그렇게 사랑은 다정한
음성으로 전하는 말인가
보다..
사랑은 나그네 처럼 방황하고
슬픔도 함께 늘 곁에서 따라
다니는 방랑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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