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작글·좋은글 ◎/솜사탕 문학실

돌고 도는 인생이다.

솜 사 탕 2010. 5. 21. 21:53

 


♬늦게 핀 사랑 (Too Late) (Violin Instrumental) ♬

 

돌고 도는 인생이다.

 

                                   - 솜사탕 -

 

어두운 밤이 지나면 새로운 새날이

또 오겠지.

 

세월은 그렇게 지나가고 인생은

쓰디쓴 커피잔의 커피와 같이 마시면

없어지는 것인데.

 

세월도 그시간이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

 

허무하게 흐르는 시간속을 무엇이

우리네 삶에 메인 가슴을 억누르고

애태우는가?

 

고달픈 삶이 다 썩은 동앗줄에

고단한 하루 하루가렇게 세월로

지나간다.

 

다시찾아 오질않는 지난 과거가

그리워서 하염없이 목놓아 불러보고

혼자 울어도 본들 다 소용이 없다.

 

시원하게 그때뿐 잠시 기분을 느낄

뿐이지 마음은 항시 무거운 가슴속을 

누르고 있는듯, 같은 곳을 향하여  

반복하고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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