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고 도는 인생이다.
- 솜사탕 -
어두운 밤이 지나면 새로운 새날이 또 오겠지.
세월은 그렇게 지나가고 인생은 쓰디쓴 커피잔의 커피와 같이 마시면 없어지는 것인데.
세월도 그시간이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
허무하게 흐르는 시간속을 무엇이 우리네 삶에 메인 가슴을 억누르고 애태우는가?
고달픈 삶이 다 썩은 동앗줄에 고단한 하루 하루가 이렇게 세월로 지나간다.
다시찾아 오질않는 지난 과거가 그리워서 하염없이 목놓아 불러보고 혼자 울어도 본들 다 소용이 없다.
시원하게 그때뿐 잠시 기분을 느낄 뿐이지 마음은 항시 무거운 가슴속을 누르고 있는듯, 같은 곳을 향하여 반복하고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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