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 언제나 같은 그자리 **

2009년9월6일 (일요일) 등산하면서 땀을 정말 많이 흘렸다.... 오늘이 얼마나 더워는지 ~~아이스깻끼가 다먹고 싶었는데 파는 아저씨가 없어서 너무너무 갈증이 났다. 등산하는데 두배 세배 백배로 힘은 들었지만 약6시간 끝에 하산해서 내가 자주가는 (곤지암)소머리국밥집에서 국밥 한그릇 맛있게 먹고..

가을 메뚜기가 한가롭다.

2009년8월16일(일요일) 강원도 관음 성지 휴휴암에서 웃음짓으며 나를 반겨주시는 부처님을 보았어요.. 많은 불자님들이 부처님 가슴을 만져서 까맣게 변한 모습이 나의 발길을 멈추게 했어요....ㅎㅎㅎㅎㅎ

녹색의 대자연의 풍경이 너무 아름답다.2009년7월25일(토요일) 즐거운 주말의 산책로를 걸어본다...- 솜사탕 -

아름다운 쉼터에 의자는 산을 즐기는 등산객들이 주인인가 봐요?오늘은 텅빈 빈 의자만이 나를 반겨준다.. 아침 시간부터 따끈한 커피 한잔을 마시면서 이열 치열의 덥고 더운 초 여름의 6월의 솜사탕은 마지막 주 토요일(27일)의 산행을 준비한다.. I Really Don't Want To Know - Anne Murray

너랑 함께 했던 시간들을 추억으로 간직햐며.. 영지버섯을 보셨나요?? 위 사진에 있는것이 영지버섯 이지요. 아름답게 땅속에서 솟아나고 있답니다..ㅎㅎㅎ

2009년6월6일 이길을 따라서 ~~자연의 숲에 향기를 만끽한다..

광교산에서 수원 파장동쪽 방면에 아담하고 예쁜 암자 ~~약수암(절) (2009.5.2) 어제가 석가탄신일이라 아주 아름답게 단장이 되어 있었어요.. 그래서 솜사탕이 광교산 긴 코스 ( 경기대 방향을 출발~형제봉~비로봉~시루봉~백운산~통신대~파장 헬기장~약수암 경로 ) 로 내려오는 길에 잠깐 들러서 약수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