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 언제나 같은 그자리 **

기다릴꺼야 언제까지 그자리에서 기다린다. 기다린다 지쳐서 길바닥에 주저앉을때도 있지만 또 일어나 기다릴꺼야. 사랑하기 때문에 기다릴수 밖에 없다. 저 산넘어 능선을 따라서 올수만 있으면 지금이라도 오려무나... 내품속이 그립다고 올려나 아니면 시간이 가기전에 볼수만 있다..

이런 친구가 있나요? -솜사탕- 퉁명스런 말투로 대답하는 친구보다 상냥한 언변으로 잘 받아주는 그런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따스하게 서로의 안부를 묻고 요즘 어려운데 ~~어떻게 잘 지내고 있는가? 말한마디 전하는 그런 친구가 있다면 좋겠다. 서로 허물없이 사생활도 털어놓고 상..

우리우리 즐거운 설날은 오늘이래요...... 설 福많이 받으세요~

화 이 트 크 리 스 마 스 가 되 세 요 . 솜 사 탕

즐 겁 고 행 복 한 주 말 오 후 가 되 세 요 .

음산하게 느껴지는 가을이다. - 솜사탕- 차가운 바람타고 옷깃을 여메게하는 가을 너는 내마음의 쓸쓸함으로 채워 놓고 있구나. 떨어지는 가로수의 낙엽을 밝으며 돌아오는 길은 스쳐지나가는 많은 생각과 가을 낙엽이 붉게 물들어 아름답다라는 생각도 하기 싫어 마음속에 먼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