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 언제나 같은 그자리 **

2009년8월16일 (일요일) 낙산사의 연꽃이 예쁘고 아름답다.. 2009년8월16일 (일요일) 강원도 평창의 코스모스꽃이 만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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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날을 울님과 함께 해보심어떠실련지..

나는 백 개의 사랑이야기를 알고 있다 또 천 개의 사랑이야기를 들었다 그 속에 담긴 눈물과 그리움과 긴 한숨의 밤과 기다림의 시간들 어떤 사랑은 이루어졌고 어떤 사랑은 사라져갔다 그리고 남은 이야기들은 계절의 바람속으로 저물어갔다 시간은 공평하게도 사라지는 사연에도 기억을 허락했다 ..

다알리아와 우리나라꽃인 무궁화꽃이 만발했어요.. 오늘은 주말이라 그녀와 함께 자주가는 산책길을 따라서 재밌는 이야기를 벗삼아 나드리를 했어요...내려오는 길에 동동주와 보리밥으로 점심식사를 깔끔하게 하고 집에 왔어요...ㅎㅎㅎㅎ 2009년7월25일(토요일) [솜사탕의 즐거웠던 일들에서]

열심히 운동하자..

님을 사랑하는 그리움속으로 솜사탕 살며시 눈을 감아도 떠오르는 너를 생각하며 또 하루가 지나가고 있어요.. 못잊어서 마음은 갈대 숲속을 헤메고있는 심정을 너는 알까요?? --- 예쁜 편지지----

온 동네가 밤꽃 향기로 덮혀 있어요.. 향기가 너무 진해서 하루종일 꽃향기에 취해 있을 법 합니다...ㅎㅎㅎ

※ 너를 사랑했어요.. ※ 지금도 잊을수가 없어요..너를 생각하면 자꾸만 눈시울이 붉게물들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