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 언제나 같은 그자리 **

오월이 되면 어김없이 활짝 핀 장미꽃 담장을 볼수 있어서 좋다. 내가 살고 있는 곳이다...너무 아름답다. 칠레꽃도 활짝 피었다~2012.5.27(일요일)

제비꽃과 2012년의 마지막으로 핀 진달래꽃&벚꽃길을 걸어본다. 늦게 잠에서 깨어난 꽃이 더욱 예쁘다 빨간 상추가 모종을 앞두고 있어서 정말 예쁘고 우리들의 식단에 조만간 올라 오겠지? 들꽃은 이쁘다~~봄에 피는 들꽃을 보면서 토요일 산행은 이렇게 끝이 났다.2012.4.28(토요일)

솜사탕이 살고있는 담장의 장미가 활짝 피었다.. 6월의 아름다운 연인과 활짝핀 장미의 담장길을 걸어보는 것도 좋겠다..ㅎㅎㅎ 아름다운 꽃길의 콧노래도 부르면서 연인의 포근한 사랑의 이야기도 하면서 너를 사랑해~~~~~2011.6.12(일요일) Song Bird - Eva Caassidy

오늘은 어린이날이다.. 솜사탕은 어린이가 없다. 그래서 배낭을 메고 산으로 향했어요. 만남의 광장 한쪽 화단에서 라일락꽃이 맨 처음으로 나를 반겨 주었어요.. 오전10시부터 라일락꽃 향기에 취해서 비몽 사몽으로 산행을 시작했어요. 땀은 비오듯 흐르는데 그늘 진 산속길은 시원했다..2011.5.5 목요..

오늘은 날씨가 매우좋다 전형적인 봄 날씨가 나를 산으로 안내하는 주말이다... 진달래꽃은 봉오리가 언제라도 톡하고 터져나올 것 같은 분홍빛을 띄고 있구나. 또 튜울립꽃은 등산객의 눈길을 사로 잡고 예쁘게 피여나와 수줍은 어린아이 처럼 나의 시선을 멈추게 하는구려~~2011.4.9(토요일)

가을 정원에서~~ 가을 향기가 한참인 국화꽃에 취했어요. 가을의 향기를 만끽하며 솜사탕은 가을 정원을 혼자서 거닐며 산책하고 있었네. 그런데 국화꽃의 향기에 취해서 꿀벌의 노래 소리를 듣고 있으려니.....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있었구먼....ㅎㅎㅎㅎㅎㅎ 2010년10월30일(토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