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일 저런일 ☆/솜사탕의 사랑채

당신께 드리고 싶은 사랑을

솜 사 탕 2010. 9. 16. 23:10

 

 

당신께 드리고 싶은 사랑을

 

사랑이 가네~

세월따라 흐르는 시냇

처럼 당신께 주고

싶었던 사랑도 그리움에 

채곡채곡 쌓여간다.

 

덤덤한 세월에 덮어 놓고

싶다.

 

당신의 사랑이 시들어 가고

있어서 안타깝네.

 

이제 아주 먼 옛날이었네.

세월에 추억으로만 간직

하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