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의 아침에
- 솜사탕 -
작은 공간에 마음을
풀어놓고 조용히
너를 바라보고 있어요.
예쁜 작은사진 한장을
무심이 바라보면서
피식하고 웃음을 먹음네.
참 ~고왔던 시절이
있었는데 하며
한참을 바라보면서
삶의 고뇌는 예쁜
너를 자꾸만 생각하게
한다.
다시한번 다짐하네.
너를 영원토록 함께
고운 그리움만 간직하며
인생의 아름다운
싱그런 여름 그늘이
될께요.
|
'◎ 자작글·좋은글 ◎ > 솜사탕 문학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너와 진실된 친구로 남고 싶다. (0) | 2010.07.18 |
---|---|
여름밤의 애환 (0) | 2010.07.12 |
아름다운 인생을 함께 축복할수 있다면~ (0) | 2010.06.26 |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0) | 2010.06.09 |
밤길 나그네 (0) | 2010.06.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