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의 슬픔
이제 젊은 마음도 지나가는 느낌이 든다....싫다.
왠지 슬퍼진다..지금 병원을 갔다 왔다 .
요즘 일주일에 한번씩 병원을 다녀온다.
치주골이 약해지면서 치아가 흔들리고 어금니도 발취하고 염증치료를 계속하고 있다..
온몸이 부실해지는 느낌이 든다. 중년이 깊어 갈수록 새로운 삶을 시작해야는데 벌써 중년도 중반을 넘고 있으니.
구석진 그늘에서 아픔부터 찾아온다 여러분들도 중년의 아름다운 몸매를 유지하시고 멋진 폼도 잡아보세요?
마음 같아서는 한평생 익어 가지않고 싱싱한 열매로 매달려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몸이 한구석 한구석이 망가지는 생각으로 초초하구먼..
이제 다시 뛰는 거야 열심히 중년의 아름다움을 위하여 당신도 for you 가꾸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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