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게 자네랑 그냥 커피 한잔하고
싶네~~
시간이 있는가?
시간이 없으면 그래도 시간을 내보게나?
자네 (친구)하고 조건없는 아무런
가식도 없이 만나봄세~~
오다가다 길모퉁에 서있는 커피 자판기에서
친구 한잔 나한잔 빼서 마시며
우리들의 이야기도 하면서
자네의 안부도 물어보고 싶네..
그리고 서로의 깔깔거리는 웃음도
짓고 싶네.........
여보게 어떤가? 나랑 커피한잔 할랑가?
진정한 친구는 서로를 따지질않는 법이네..
그냥 아무때나 전화해서 나와 나랑
커피한잔 함세하며 달려 나올수있는 마음을
갓은 것이 진실된 친구라네..
잠시 솜사탕이 친구생각을 했구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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