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솜사탕 베란다 ♪♬

☞ 솜사탕 베란다 정원2 ♪♬

 

 2009년7월4일 토요일..

오늘은 즐거운 주말이다.

날씨는 흐린데....

 

 기분은 짠하다..

집에서 푹 쉬면서 베란다에서

자라고 있는 방울 토마토를 보면서

왠지 궁상을 떨어본다.

 

 주말에 좋은일은 없을까?ㅎㅎㅎㅎ

즐겁고 상쾌하고 깔끔한 생각으로

머리속을 깨끗히 청소를 해본다.

 

 너희들이 주렁주렁 열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아름다운 베란다 정원을 만들어

가고 있으니 ~~내마음이 평온 해진다.

 

주말에 행복한 안식처가 되어주네.

고맙다. 방울 토마토들아 ~~~ 

 

한참을 서성이며 너희 모습들을

바라보며 ~~한줌의 조로에

물을 넣어 너희들에게 흠벅 주고 나면서

나만의 공간을 아름답게 해주고 있구나?

  

 너는 왜 줄기가 하늘 높은줄 모르고 뻣어 오르고

있구나 언제까지 올라 갈껀가? ㅎㅎㅎㅎ

웃음도 지어보네...

 

나의 침실 창문을 열고 베란다를 바라보면

너희들이 맨 처음으로 시선에 들어 온다.. 

 

가만히 베란다에 앉아 너희들을

바라보면 방울토마토 꽃도 예쁘구나..ㅎㅎ

 

 주렁주렁 많이도 열어간다..

열심히 열어보시게~~토마토야~~!!

나중에 솜사탕 입안으로 직행한다..ㅋㅋㅋㅋ

 

 행복하고 즐거운 주말과 함께

오늘은 집에서 평안하게 휴식을

하련다....

 

 

아이 ~~~졸려요...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