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코 또는 뛰어난 후각을 믿고 따라가다 보면...
짠! 기름기 줄줄 간판에 '구운 포테토압푸루파이'라고...(발음 참)
대인기 상품! 1개에 680엔 (2002년 물가로...죄송)
뽀시시한 애플파이들이 이불 덮어주기만을 기다리고 있군요
이불도 덮어지고 (듬성듬성 춥겠구먼) 이제 오븐으로 출격!
짠! 이것이 바로 뜨끈뜨끈 고구마 애플파이!
제아무리 대인기 상품이라도 결국 비참한 최후를......
포테토 애플파이 말고 다른 아이들도 많아요
얘는 마탕하고 비슷한 챠이나 포테토! 넘치는 아몬드로 후덕한 인심을 읽을 수 있군요
고구마와 사과의 환상의 오븐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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